바둑 배우기로 돌아가기

돌을 따내고 살리기 · 17번째 학습

장문과 이음 실패: 활로가 있어도 못 달아날까요?

장문은 매번 단수하지 않고 먼저 도망길을 막는 수입니다. 갇힌 돌에 활로가 둘 남아 있어도 어느 쪽으로 뻗든 포위에 막힐 수 있습니다.

흑 E5가 바깥에서 막습니다. 백이 E4로 달아나면 흑 D5가, D5로 달아나면 흑 E4가 잡습니다. 두 변화를 모두 읽어야 이 그림의 봉쇄가 유효한지 압니다.

이어질 것처럼 보여도 이은 뒤 한 무리에 활로가 없거나 여전히 단수라서 살릴 수 없는 모양이 있습니다. 장문·축·이음 실패는 다음 변화를 읽어야 합니다. 지금 활로가 있다고 반드시 빠져나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.

아직 나갈 곳이 있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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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 D4는 D5·E4 두 활로가 있습니다. E5는 비어 있어 뻗은 뒤 바깥으로 나가는 데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흑이 장문으로 가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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흑 E5는 백 D4의 두 활로를 바로 줄이지 않고 출구 뒤쪽 길을 막습니다.

오른쪽으로 나가도 잡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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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이 먼저 E4에 두면 두 돌의 활로는 D5뿐입니다. 흑 D5가 D4·E4를 함께 잡습니다.

위로 나가도 잡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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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변화: 백이 먼저 D5에 두면 두 돌의 활로는 E4뿐입니다. 흑이 E4에 두어 D4·D5를 함께 잡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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